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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똑똑한 재테크 이야기

우선 배당주란 무엇인지 정의 부터 알아보자 ▶ 배당주란 무엇인가? 배당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이윤 중에서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몫을 뜻합니다. 이러한 배당은 현금으로 주는 ‘현금배당’과 배당금만큼의 주식을 지급하는 ‘주식배당’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현금배당으로 진행됩니다. 국내 기업들은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하는 연배당을 기본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반기별로 지급하거나 매 분기 또는 매월 배당금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배당주라는 이름으로 별도 등록된 종목은 없습니다. 배당주는 다른 주식에 비해 높은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통 *시가배당률이 3% 이상이면 배당주라고 판단합니다. 출처 : https://better-tomorrow.co.kr/skilltip/239..

국내증시 휴장일은 달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미국증시 휴장일은 신경쓰지 않는한 알기 어렵다. 한국처럼 날짜를 지정해서 쉬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은 특이하게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따로 쉬는 날이 있다. (부활절/콜럼버스의 날) 11월10일 재향군인의 날은 올해는 휴장이 없지만, 내년에는 휴장이다. 출처 : 뉴욕증권거래소(NYSE) 홈페이지,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 홈페이지 미국주식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MTS/HTS에서 주문마감시간 및 주문처리일자를 확인해서 매매해야 하겠다. 콜럼버스의 날(10/9)과 재향군인의 날(11/10) 은 주식시장은 열리지만(매매가능), 대금결제는 되지 않는다. 그리고 대망의 썸머타임(서머타임/일광 절약 시간제)! 우리나라에는 없는 개념이라 좀 어색하지만 여름철 ..

우리나라에서 연금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이렇게 3층 석탑이라고 표현한다.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보내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연금 체계라고 할 수 있다.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연금이 가입자 입장에서 만족하는 금액이라면 개인연금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생각보다 수급액이 적고 저출산으로 다음 세대를 부양해 줄 세대가 부족해서 국민연금 고갈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개인연금을 가입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내용은 개인연금인 연금저축 종류와 가입조건, 장단점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개인연금저축 종류개인연금이란 국민연금, 공무원 연금, 기업의 퇴직금 제도등 공적 연금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실질적인 노후 생활 보장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을 말한다. 또한 개인이..

내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한 건 2021년 5월경이다. 물론 그전에도 해외주식에 관심이 있긴 했지만 1주 단위로 주문을 해야 한다거나 해외주식시장이 열리는 심야시간에 주문을 넣어야 한다거나 하는 약간의 귀찮음과 불편함 때문에 외면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시절 다들 너도나도 주식열풍이 불면서 증권사마다 진입장벽을 낮추고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요즘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했었다. (해외주식 드려요..) 찾아보니 지금도 하고 있다. 내가 미니스탁을 택한 이유 하나, 진입장벽이 낮다. (feat.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 앱과 신분증만 있다면 매우 간단하게 계좌개설, 서비스가입, 해외주식 무료이벤트까지 한큐에 끝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이런 비대..

들어가기에 앞서...*본글의 취지는 특정 증권사나 앱을 옹호(추천)하려는 것이 아니다. MTS나 HTS든 투자의 수단일 뿐이고 자기가 쓰기 편리한 것을 쓰면 된다.Prologue코로나 한창시절 주식투자 열풍이 불어 주린이들이 우후죽순 늘어났다... 아니 났었다.. 지금 그 주린이들은 어디 갔을까.. 해외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하나.코스피는 어렵다. 개미가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뜻이다. 2021년도에 주식에 입문한 주린이라면 지금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한국주식시장은 원래 이랬다. 오늘 매수하면 내일 오르던 코시국 시절을 생각하면 안 된다2021년 코로나로 유래 없는 기술주 중심의 증시호황기가 유지됐고 이후 가파르게 추락했다. 하지만 위의 각 국가별 종합주가지수 비교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유독 코스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