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위기설, 5만전자의 주가 하락 이유와 전망은 어떻게 될까?
요즘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기업이라 사실 삼성전자가 흔들리면 우리나라의 경제도 흔들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저는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우량주에 대해서는 언젠간 오를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쌀 때 사라는 말을 실천 할 때가 있습니다.
요즘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 원대로 떨어지면 추매를 하고 있는데, 또 삼성전자 부도설과 삼성전자 종목을 외국인들과 기업은 팔고 있고 저희 같은 개인(주식의 개미)들은 계속 매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마음이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종목을 많이 비교 하고 있습니다.
약 2달 전에 삼성전자가 약 7만원대로 떨어지고 SK하이닉스도 15만원 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2등이었던 SK하이닉스 가격은 제자리를 찾아갔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결국은 5만 원대까지가는 5만 전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삼성전자의 주가하락 이유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주가 하락의 이유
삼성전자 주가는 2024년 10월 10일 기준으로 58,900원 거래가 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7월달에는 8민원을 넘나들던 주가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떨어졌을까요?
반도체 사업 실적 부진
요즘 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그와 관련된 반도체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우리나라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AI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을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기술 독점 회사인 엔비디아에 AI의 심장이라는 HDM 5세대를 납품해야하는데 삼성전자의 기술력 부족으로 납품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테스트를 통과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납품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술인력 이탈과 조직문화 등의 다른 문제점도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10조원 넘는 큰 규모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과 중국 기술력 다툼에 반도체 업계 전체가 불확실성에 시달리고 있다는 애기도 나오고 모건스탠리 같은 큰 투자은행들이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가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외국가 국내의 증권사의 의견이 반대라고 합니다.
어떠한 외국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호와 가격 하락으로 대부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이고 HBM 시장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반등할 확률이 적을 것 같다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삼성전자 주가 전망
저는 올 하반기부터 주식에 대한 관신을 갖고 투자를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외국 지수 주식을, 단기적으로는 국내 우량주 위주로 주식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우량주 주식을 삼성전자로 선택해서 현재 24.9.11 부터 매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량주 기업이고 언젠간 주가가 회복할거라 생각하고 시작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상황이 그렇게 좋아보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쉽게 부도가 날 것 같지 않습니다.
원래 계획은 단기간에 목표한 수익률이 도달했을 경우, 매도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되길 바래야 할 것 같습니다.